사용 기술 선택하기
서론,,,,
프로젝트 시작할때 제일 힘든 것이 사용 기술 선택인 것 같다.
하고 싶은게 많은 사람인지라 그만큼 결정 장애도 심하다.
하지만 하고 싶은게 많다는 것은
선택의 폭이 넓고, 고민하면서 알게되는 것도 많고, 한 가지 기술만 고집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됐든 하나씩은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따.
이번 프로젝트를 세 명이 진행하면서 어쩌다보니 내가 서버를 맡게 되었다.
한 명이 안드로이드, 한 명이 IOS를 하게 되었다.
아직 진로를 백엔드 개발자/프론트엔드 개발자 둘 중에 결정하지 못한 상황에선 조금 확신이 서지 않는다.
욕심 같아서는 서버와 프론트 둘 다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가능하다면 서버를 얼른 끝내놓고 프론트를 개별적으로 하고 싶다.
"백엔드 프레임워크"
Spring Boot와 Django 둘 중에 엄청 고민하였다.
그 동안 경험했던 서버
- 국비 학원 프로젝트: Spring MVC & jsp
- 회사 첫 번째 프로젝트 : Django & React(7개월)
- 두 번째 프로젝트 : Spring Boot & jsp(2개월 - 둘 다 거의 안쓰고 소스만 봄.)
- 세 번째 프로젝트 : Spring MVC & jsp(2개월 - jsp 많이 경험함)
- 네 번째 프로젝트(현재 진행중) : Spring MVC & jsp(3월~)
django를 썼을 때 되게 간단하고 재밌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Django를 제대로 공부할 겸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 뒤로 사용한게 Spring이라 프로젝트를 얼른 완성시키려면 Django로 하기엔 현실적으로 무리인듯 하다.
공부도 해야하고 얼른 API도 제공해야 하기에..
결론은 Spring Boot 선택
마침 지금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개발환경을 구축하고 공통 업무를 담당했기 때문에
피그스페이스 를 시작하는 시점과 알맞다고 생각해서 결국 Spring으로 선택하였다.
회사에서 배운 기술이나 개념들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잘한 선택이였으면 한다.
Django는 다음에 개인적으로 작은 프로젝트를 하면서 써보기로 하고 이번에도 뒤로 미룬다.
데이터베이스
1. AWS의 RDS
2. Oracle
3. MySQL
CI/CD
1. kubernetis?
2. Docker